5월, <소셜투어>의 다섯 번째 여행이 막을 내렸다. 소셜투어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함께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상반기의 주제는 민주주의였다. 우리는 여러 ...

빗물마블로 참여를 유도하면서 빗물의 중요성을 일반 학생들에게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을 함꼐 찾아가면서 메시지를 전해준다.

좌: 학생들은 어려운 이론이나 전문용어 없이도 자신들의 감정과 언어를 녹인 콘텐츠로 기후위기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우: ‘빗물마블’ 캠페인을 준비하며 직접 보드판을 제작하는 비로소 팀. 놀이와 교육, 행동을 결합한 기후 ...

나는 최근 인하대학교에서 특별한 대학생 팀을 만났다. 이름은 '비로소'. 빗물의 '비(雨)'와 시작의 '비로소'가 겹치는 이 팀의 이름에는 그들의 문제의식과 철학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기후위기의 거대한 담론을 자신들의 ...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의 '타임라인'이 나왔다. 정부는 오는 23일 추경안을 국회에 체출할 정이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국정기획위) 대변인은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가 추경을) 국회로 23일 제출하겠다는 스케쥴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도서·산간에 거주하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국민연금 수급자 안부우편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18일 ...

광주광역시가 시내버스 노조 파업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동원령'을 내렸다가 노조와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8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노조 파업 열흘째인 이날부터 운행률이 급감하고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버스 14개 노선에 임시수송버스(전세버스)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캐나다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시간)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캐나다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귀국하며 공군 1호기 올라 인사하고 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노동자 민주노총 공동파업대회' 사전집결 뒤 행진에서 업종별 차등적용 규탄 및 최저임금 대폭인상을 촉구하며 본대회가 열리는 서울지방노동청까지 ...

울산시가 18일 '울산 비상지역경제 상황실'을 출범해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상황 관리와 과제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앞서 하루전인 지난 17일 구성된 행정안전부 비상지역경제 상황실에 울산도 발을 맞춰 추진한다는 ...

접경지역 내 대북 전단 살포 시도를 막기 위해 인천 강화도 일대에 경찰이 배치된 가운데 18일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경찰이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