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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더] 신풍제약의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원준 전 신풍제약 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됐다.특히 이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장원준 범행은 피해자 신풍제약에게 금전적 손해를 입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