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19일부터 7월 31일가지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수산업 공익기능 강화를 위한 ‘수산 공익 직불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직불제는 조건불리지역과 소규모어가 등 2종으로 어업 유형별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대선 후보 단일화 갈등으로 뒤늦게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공식선거운동 첫날 뚜벅이 유세에 나섰다.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김문수 제주선거대책위원회(이하 제주선대위)는 12일 오후 2시부터 ...

제주특별자치도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10일 도내 동계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여성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아이스하키 여자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서귀포시 브랭섬홀 아시아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롤러스포츠연맹 ...

조나 옥수수, 기장 등 본격적인 사료작물 수확 시기가 다가온 가운데 제주시가 이를 갉아먹는 ‘멸강나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편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제주교총)가 주최한 제1회 제주교총 한마음 배구대회가 지난 10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을 증진하고, 교직원 간 소통을 ...

제주 도시계획의 시작은 1952년이다. 현 제주시청 건물을 짓고 바둑판 모양의 시가지가 처음 등장했다. 이후 원도심을 중심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었다. 1974년에는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해 제주에서도 구도지구가 신설됐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찾아 바닥 표심을 다잡았다.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제주선대위)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시오일장 ...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첫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단일화 갈등 끝에 확정한 김문수 대선 후보를 앞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2일 오전 11시 도남동에 마련한 ...

제주도 내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게임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제4회 제주 e-스포츠 챌린지’가 18일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이 주관하는 ‘제4회 제주 e-스포츠 챌린지’ 대회 ...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심의를 앞두고 시민사회가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2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방적인 환경영향평가 절차 진행을 중단하라”고 ...

서귀포시가 이중섭미술관 신축 공사를 5월 중으로 착공한다.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 신축 사업의 계약상대자인 예서건설(주)·대성건설(주)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12일 체결한다. 업무협약은 서귀포시 ...

제주 시민사회가 제주도의 풍력발전사업 허가 관련 세부 적용기준 변경 중단을 요구했다.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제주행동)은 12일 논평을 내고 “공공주도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주도가 ‘풍력발전사업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