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3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

당진시가 2025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지난 14일 선정됐다.충청남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중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 과세 방지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홍성군의 딸기 선도 농가 3곳을 방문해 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도 공무원 2명과 전담 교수 1명이 함께해 교육생 ...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가 당진시가정폭력예방상담소와 연계해 고려인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지난 11일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들이 언어 장벽 및 제도 이해 부족 등으로 인해 가정폭력 피해 ...

당진시가 오랜 현안으로 남아 있던 도시계획도로 ‘소로2-105호선’(부흥식당~수협 구간)의 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전면 개통했다.이번에 개설된 구간은 당진시 읍내동 277-36 일원으로, 총연장 184.5m, 폭 8m 규모다.

당진시가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주요 보훈시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광복기념탑이 있는 수청동 숲빛 근린공원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광복기념탑 느린 우체통은 일반 우편과는 달리 작성한 엽서를 다음 해에 발송해 주는 감성 우편 서비스로, 보훈을 주제로 한 그림엽서를 비치해 시민 ...

신평면은 겉보기에 조용한 농촌 마을이지만, 이곳 주민자치회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인상이 달라진다. 주민 손으로 지역을 가꾸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어르신의 삶에 웃음을 더하는 신평면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앙기 부품교체 지원사업과 교육을 추진하는 등 드문모심기 기술 보급에 나섰다. 드문모심기는 모내기 시 모 사이 간격을 넓혀 심는 ...

합덕읍에 위치한 우림에프엔씨(대표 정광희)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당진시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정광희 대표는 “우림에프엔씨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 ...

당진솔담요양병원(이사장 이진엽. 행정원장 박승규)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 잔치를 지난 8일에 열었다.이날 행사 1부에는 영양사님의 밸리 댄스를 시작으로 통기타 동호인의 노래공연과 재능기부 봉사자의 공연이 ...

당진시대 신문사(대표이사 정봉식)가 2025 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경영자문위원을 지난 26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경영자문위원회는 위원장 이병성 ...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촉촉한 공기와 함께 사방에 놓인 푸릇한 식물들이 먼저 반긴다. 넓은 실내에는 초록빛 식물과 꽃들이 가득하고, 자연의 결을 살린 인테리어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