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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진국 등 기준 국가의 규제 수준을 국내에서 적용하는 특별 허가제인 규제기준국가제를 도입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국무총리 산하 규제심판원을 신설해 규제 대응을 일원화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양구군농협(조합장:박성용)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서울 서남부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열린 '2025 새봄맞이 강원도 농특산물전'에 참여해 시래기, 곰취, 벌꿀 등 지역 대표상품을 홍보했다.
홍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일 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을 잡(job)다’ 를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공예 직업 체험으로 ‘힙팟 화분 만들기’를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남궁증)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은빛내일 마을수리사, 태백형일자리사업, 60세 이상 기간제 근로자 등 공단 각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곳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어르신 근로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연수원(원장:최은경)은 지난 8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인문의 숲에서 리더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제13기 CEO 글로벌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민주당 강원선대위 강풍유세단은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2일 간 진행되는 공식선거운동의 첫 걸음을 내딨는 이 자리에는 김도균·허영·우상호·최윤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유정배·한금석·최경순·권정선 공동선대위원장, 선출직 시도의원, 고문 등이 참석해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이처럼 최근 카드 배송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범죄조직의 수법이 다양해지며 지난해 강원지역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584건, 피해금액은 25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고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피해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노래도, 율동도, 마이크도 없이 시작된 조용한 유세는 대선 후보 선출을 둘러싼 당내 갈등으로 실무 준비가 늦어졌기 때문. 모여든 이들이 입은 붉은 옷에는 ‘국민의힘’과 ‘기호 2번’만 써 있었을 뿐 당 후보인 ‘김문수’ 후보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 않았다. 그래도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힘 강원선대위를 이끄는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총괄선대위원장, ...
꿈꾸는 예술터는 옛 춘천교육지원청 건물을 활용해 조성된 공간으로 전시관을 비롯해 커뮤니티 카페, 교육·활동 공간과 레지던시 공간인 ‘춘천예술촌’과 ‘예술소통공간 곳’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양동 옛 국군기무부대 관사를 활용한 ‘춘천예술촌’은 도심 유휴공간을 시각예술 중심의 열린 예술 소통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논란을 빚었던 학교법인 강원학원이 운영 비리까지 대거 적발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학원에 대한 감사 결과 다수의 비위 행위를 확인하고, 전 이사장과 전 이사, 다수의 교직원에 대해 징계 및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태백지역에서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은 태백 시영아파트 앞에서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측은 중앙로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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