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창원특례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5년 패류 공동생산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관내 홍합 양식어가 10개소가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3억 7500만 원(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으로 홍합 종패 입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어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건비 및 경비 절감과 ...

훈련은 테러범의 원전 침투 상황을 가정해 ▲미상 드론 대응 ▲화재 진압 ▲해양 수색 및 차단 작전 등 실전형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론 조종자를 조기 식별·제압하는 초기 대응을 비롯해 정문 돌파 상황에서의 현장 통제와 군·경 합동 작전을 통해 테러범을 완전히 제압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비엔날레는 주로 미술분야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다.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인문, 예술, 문화 분야를 넘어 정원 분야로 확장한 국내 유일의 행사다. 2027년 5월부터 6월까지 전남도와 담양군이 공동 개최하고 22개 시군과 ...

(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도는 19일 목포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협의회 (사진)를 개최하고 신항 자동차부두 확장과 부두 기능 재배치 등 다양한 현안 해결과 실행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무안=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천804억 원의 복구비가 반영된 복구계획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정책과 사업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협회, 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전남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얌샘김밥에 총 130톤의 새청무쌀을 공급했으며, 샘플쌀 제공과 매장 현판 (스티커) 제작 등을 지원해 전국 유통망과 연계한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남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백춘희)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2025 대전0시축제’가 8월 2일부터 16일까지 도심 전역을 무대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단은 이번 축제에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 성공을 견인했다.

대전시의회 (의장 조원휘)는 19일 2025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대전시청과 대전시교육청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