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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 ‘2024년 복권기금 사업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법정배분기관 중 5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산림환경 보호와 산림기능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진흥원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녹지이용 여건 개선을 위한 '녹색 ...
올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직원 3명이 절도와 무단결근 등으로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KIST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IST는 지난 1월 2일 불용품 보관창고 내 물품 절도 사유로 전문원 1명을 해임했다. 이어 같은 달 23일에는 장기 무단결근한 박사 출신 선임연구원을 해임했으 ...
국내 보드게임 업체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주관하는 야외 보드게임 행사인 ‘파주슈필 2025’가 오는 10~11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300개가 넘는 체험 테이블이 곳곳에 비치되어 100종 이상의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 가능한 게임 중에는 두 전투기의 근접 공중전을 묘사한 2024 코리아보드게임즈 보드게임 ...
함안군은 5월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휴무일인 5일을 제외한 3일간 함안휴게소 순천방향 로컬푸드 직매장과 칠서휴게소 양평방향 로컬푸드 직매장 앞 야외 판매장에서 함안수박과 가야백자멜론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안수박과 가야백자멜론은 당도계를 통해 체크해 함안수박은 12~13브릭스, 가야백자멜론의 경우 17~19브릭스의 당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선거운동 기회보장을 하라고 압박했다. 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대한민국의 국익과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이러한 중차대한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참정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전 총리가 오늘 발표한 1호 대선 공약에 대해 뒷북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김한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 전 총리의 뒷북 공약은 오히려 무비전·무정책·무자격 후보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 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단일화에만 몰두하다가 이제야 늑장 공약을 내밀면 어느 세월에 ...
㈜의령소바그룹 박현철 회장은 지난 2일 의령군청을 방문해 의령군 고향사랑기부 2000만원을 기부했다.  박현철 회장은 “고향 의령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의령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박 회장은 지난 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사)의병기념사업회에 5000만원 상당의 의령소바 식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서울고등법원이 본인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미루자 “헌법 정신에 따라 합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7일 오후 전북 영화인 간담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이 현실적으로 주권을 행사하는 중요한 시기라서 국민 주권 행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 ...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G화학 인도생산법인 LG폴리머스 가스누출 사고에 대한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제공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환경단체가 LG화학 인도공장 가스누출 사고 발생 5년이 지났지만 소송을 이유로 주민 배상이 지연되고 있다며 시급한 배상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
김해시가 공공행정 업무에 'AI 기술'을 도입해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지역사회 돌봄과 재활용품 수거, 하수행정 데이터 분석 등 주로 반복적인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을 대거 줄여 창의적인 행정을 창출하고 있다. AI 시스템 도입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분수대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공판정지법’과 법원의 기일변경을 ‘독재국가’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 위기 속 당 분열에 “부끄럽지 않냐”고 질타했다. 한 전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이 이재명 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