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이 9일 오후 8시 30분 국회에서 재개된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단일화 협상에는 김 후보·한 ...

KT&G 상상마당 논산은 10일 상상마당 논산 아트캠핑빌리지에서 지역 소상공인 판로 개척과 주민 교류 증진 등을 위한 플리마켓 '2025 놀빛시장'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놀빛시장은 누적 방문객 3500여 명, ...

[충북]충북대학교 공식 학생홍보대사단 '해울'의 제22기 수료식과 제24기 출범식이 9일 오후 2시 대학본부 3층 351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22기 홍보대사 수료증 수여식에 이어 제24기 홍보대사 임명장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청년들이 국가 미래 주인으로서 직접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TV와 21대 대선 정강·정책 연설을 통해 "청년 기본소득처럼 돈을 뿌리는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재해·재난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제1 ...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진행된 콘클라베에서 새 교황이 선출됐다. 교황 후보로 거론되던 유흥식 추기경의 선출은 아쉽게도 이뤄지지 않았다. 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

평소 갈등이 있던 이웃의 잘 지내자는 말에 격분해 폭행한 주민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이미나 부장판사)은 특수상해,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70대) 씨에게 징역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홍 전 시장은 "내일 출국 한다"며 부인했다.홍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이미 국민의힘에서 나왔고 이번 대선에는 관여 ...

최근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지역 자영업자와 상생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성심당으로부터 샌드위치 단체 주문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갈등에 대해 "전례 없는 막장 드라마"라고 꼬집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에서 "현재 언론 지분의 상당 ...

9일 오후 6시 11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부산 방향)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10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1대가 전소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1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한때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후미에서 연기가 ...

대전시가 대중교통 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9일 공개했다.시는 이날 오후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철도 3·4·5호선을 포함한 총 5개 노선(연장 63.43㎞)의 ...